사랑합니다~저는 경인교대 부설초등학교에 다니는 배지윤 입니다.

이원준 강사님께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이원준 강사님께서 저에게 많은 것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사실 저는 강의를 듣기 전에 약간의 편견 같은것이 있었습니다. 에이~장애인분께서 어떻게 강의를 제대로 해주시겠어그냥 대충 듣다가 가야지..귀찮다.. 이런 생각들이 저에 머릿속에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원준 강사님을 처음 본 순간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제가 생각햇던 이원준 강사님의 모습은 정말 못생긴 모습

이었는데 이원준 강사님을 보고 와..장애인 맞으신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머리 밑 부터는

아무것도 사용하실수 없는 분께서 저희에게 입에 터치펜을 무시고 가르쳐주시는 그 열정이 정말 보기좋았습니다.

그리고 이원준 강사님께서는 선천적 장애가 아닌 사고로 인해 후천적 장애 였습니다. 우리도 아직 장애가 아닌것이지

언제든지 사고로 인해 장애가 올 수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장애인들이 아직도 세상에서 많이

고통 받고 있고, 일반사람들과 다르게 많은 차별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시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는 저도 이러한 생각과 편견들을 바꿔야겠습니다. 이우너준 강사님 저희에게 이런 좋은 강의를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장애인들을 보면 이원준 강사님을 생각하게 될것 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