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준 강사님이 저희 학교에 오셔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강사님은 원래는 그 누구보다도 건강한 군인이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전거를 타던 중 사고를 당하셔서 장애가 생기셨다고 합니다.

장애가 생겼지만 좌절하지 않고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시며 하루하루를 살아가셔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가장 잘했다고 자부하시는 것은 술과 담배를 하시지 않은 것이라고 합니다.

만약 저에게 이런 일이 생긴다면 하루하루를 우울하게 보낼 것 같았습니다.

재미있고 유쾌한 강의를 해주신 이원준 강사님 덕분에 즐거운 강의 시간이 된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