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인교대부설초등학교에서 이원준 강사님의 강의를 들은 학생입니다.

다른 강사님들도 오셔서 장애인 인식개선에 관한 강의를 해주셨었습니다.

하지만 그 강의는 그저 제 머리속에 종이에 써놓은 지식들을 우겨 넣은 듯한 느낌어었는데,

이원준 강사님의 강의는 달랐습니다.

제가 이제껏 장애인식 개선을 주제로 다른 강사님들께서 하신 강의중 가장 제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강의 였습니다.

머리에 종이를 넣는게 아니라 따뜻한 도끼를 넣어 주셨습니다.

저는 그 도끼로 장애인에 대한 벽을 쉽게 허물 수 있었습니다.

머릿속 으로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느낄 수 있었고,

이원준 강사님의 말씀이 제 경험 처럼 들어왔습니다.

그저 알려주기만 하는 다른 강사님들과는 달리 자신의 경험, 작게 바라본

장애인에 대한 시선은 장애인에 대한 벽을 허물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느낄 수 있는 명강의 였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