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형식적으로 실시되던 연수, 강의를 듣다가 오랜만에 마음에 와 닿는 강의를 듣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려고 이렇게 소감문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장애인식개선교육'담당자로 갑자기 내려온 공문에 아무 기대없이 강의를 준비하고

강사님과 연락을 했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이원준강사님의 강의..

장애인식개선교육이라는 강의의 주제를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정말 좋은 강의였습니다.

누구나 장애를 가질 수 있다는..장애인을 우리의 가족, 친구처럼...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많이 열악한 사회시설 및 사람들의 인식에도

이렇게 많은 개선과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노력하는 분들이 계셔서..

앞으로 많은 부분에서 발전이 있을리라는 기대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이번에 못 들은 내용도 더 듣고 질문도 하는 연수기회 갖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