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저녁 수원육아정보센터에서 강의를 들은 보육교사입니다. 날씨도 추운데 멀리서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평소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조금은 열려있다고 생각했지만 오늘 보여주신 영상을 접하면서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강의하며 적극적으로 사는 모습 또한  보기 좋았으며, 가까이 계시다면 저녁한끼 대접하고 싶네요. 저도 장애인과 함께 일도 해보았으며, 주위에 장애인도 있지만 섣불리 그들과 친해지기가 쉽지만은 않은것 같아요. 활동보조인, 한아름콜택시, 의료기기등 이것뿐만이 아니라 많은 부분에 있어 더 많은 혜택이 장애인들에게 주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앞으로도 여러모양으로 일하실때 건강하며, 많은 이들에게 더 좋은 강의를 들려주셔서 사회를 변화시키는 주춧돌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