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7일 이룸센터에서 교육받은 교육생입니다.

7일 오전 전날의 숙취로 나른했을때 선생님의 청아한 목소리가 강의실을 울렸습니다.

모두들 선생님의 강의에 집중하기 시작했고, 즐거웠습니다.

그렇게 두 시간이 흘러갔고 저는 가슴에 하나의 커다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우리좀만나요?" 이런 표어 였나요?  그 동안 장애인들에 대한 무지가 부끄러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가르침을 주셨네요.

제가 선생님 보다 나이는 많지만 인생의 깊이는 선생님의 삶이 훨 깊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이 충만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