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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이해교육을 받은 뒤
등록일 2018-06-05 오후 3:52:52 조회수 3504
E-mail   이름 전서윤

나는 오늘 학교에서 '장애이해교육'을 받았다. 우리 반은 특수학급으로 '장선영'이라는 장애인 친구가 함께 수업하고 함께 지내고있다.그 친구는 지적장애가 있었고, 하체도 불편하여서 휠체어도 타고있었다. 저는 처음에 그 친구에게 다가가기가 싫었고, 계속 쳐다보기만 하였다. 물론 다른 친구들도 마찬가지였다. 그럴수록 선생님께서는 장애인 친구에게 도움을 주셨다. 아직도 우리는 '장애인'에 대해서 잘은 모르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오늘 장애이해교육을 해주시는 선생님께서 우리들에게 '장애인'에 대해서 설명해주셨다. 그래서 아무래도 우리의 장애인 친구 선영이의 마음을 잘 알 것 같았고, 세상에 다양한 장애인들도 모두 '우리와 같다'라는 내용을 더 확신하게 되었던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나도 앞으로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함께 대화도 하며 도와주기도 할 것이다. 장애이해교육을 받은 덕분에 우리가 장애인에 더 잘 알게 되었던 것 같다. 앞으로는 선영이에게더욱 더 관심을 가져주고, 조금씩 도와주곤 해야겠다. 오늘 받은 장애이해교육은 다양한 것들을 깨닫게 해준 것 같아 매우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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