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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애 강사 '장애인식 개선교육' 강의 소감
등록일 2018-06-05 오후 3:52:52 조회수 686
E-mail   이름 서병돈

2017년 4월 23일에 경북 구미에 소재한 상모교회 나눔부서에서 장애인식 개선교육이라는 어울림 특강을 듣고 나서 " 서양처럼 우리나라도 조속히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올바르게 개선되어야 겠구나! " 라고 느끼는 시간을 개인적으로 갖게 되었습니다.

 

특히, 수화라는 용어가 수어(수화언어)로 변경되었다는 것을 오늘에서야 알게 되었고, 익히 알고 있었던 내용이지만 ' 장애인과 정상인 ' 으로 차별되는 것이 아닌 ' 장애인과 비장애인 ' 이라는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토대가 우리 사회에 형성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영어를 가르치는 강사로서 앞으로 장애인이라는 용어가 영어 표현에 있어서도 ' the handicapped ', ' the disabled ' 라는 부정적인 뉘앙스를 풍기는 표현보다  ' the differently abled ' 라는 긍정적인 표현이 널리 쓰였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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