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에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하면서 많은 것들을 느꼈습니다. 우선 장애이해교육을 통해 선천적 장애보다 후천적 장애가 훨씬 많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나도 언젠가 장애인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장애인을 동정하고 장애인은 반드시 극복해야만 한다는 인식대신 함께 동행하고 어울리며 살아가야 하는 우리 사회구성원임을 다시 한 번 더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도 장애인을 편견없이 바라봐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장애인이 혹시라도 도움을 청한다면 기꺼이 도움을 주어야 겠습니다. 오늘 강의을 통해 많은 것을 느꼈고 배웠습니다. 오늘 강의를 진행해주신 윤대영 강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