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상암고등학교 1학년 7반에 와주신 강대유 선생님께 강의를 들었습니다. 평소에 편견을 가지고 보지 않으려고 노력했지만 오늘 강의를 들어보고 나니 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완전히 같은 시선으로는 보고있지 않다는걸 알게 됐어요. 그래서 강의가 끝나고 나서 반성하는 시간도 가지게 되었고 특히 준비해주신 자료들은 우리의 모습을 비춰주는 거울같는 역할을 한것 같아요. 한시간뿐이었지만 정말 여러가지부면으로 많은것을 깨닫게 해주는 강의였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