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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23일(화)~9월 2일(금) 치현초등학교_(강사:강대유, 노명주, 박도윤,선우장, 송치현,심보준, 오선영, 장성민)
등록일 2022-11-11 오전 11:51:34 조회수 214
E-mail aulim2012@naver.com  이름 관리자






















2022년  8월 23일(화)~9월 2일(금) 치현초등학교에서 8명의 강사님들이 시각장애 보행체험을 실시하였습니다.  

 

시각장애 뿐 아니라 다양한 장애에 대해서 질문하였다. 각자의 역할을 잘 인식하며 강사의 지시대로 잘 참여하였다. 또한 강사에 대해서 궁금한 점들을 공유하였다

 

아이들이 갖고 있는 시각장애인에 대한 정보가 아무것도 보지 못하는 사람, 안 보이는 사람으로 인식하고 있어서 모두가 그렇지 않다는 점을 다시 설명 해 주었다눈을 가린다는 것에 불안함을 보인 아이에게는 보조인의 역할을 해 보거나 안대를 사용하지 않고 케인을 사용 해 보는 보장구의 경험만 주었다. 

 활동 참여에 있어 신중함을 보여주었다. 안대를 사용 할 때 두려움을 갖는 아이, 그렇지 않은 아이가 있었지만 보통은 한 번 써보지 라며 능동적으로 선택하였고 활동이 끝난 후에는 와 생각보다 무섭다라는 이야기를 해 주었다활용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는 우리가 늘 생활하던 교실에서 강사가 지목하는 책장에서 책 꺼내오기, oo친구한테 전달하기, 자신의 사물함 찾아가기라는 미션을 주자 좀 더 케인 사용에 있어서 집중하고 조심스럽게 목적지를 찾아가려는 행동을 하기도 했다

 

교육 참여도 및 호응도가 매우 높았던 효율적인 교육이었다.

 

학생들의 호응도는 매우 좋았으며, 체험 후 도우미 역할 학생과 시각장애 역할 학생들에게 각각 질문을 하였는데 도우미 역할 학생들은 왜 도와드려야 하는지 이해했고, 시각장애 역할 학생들은 앞이 안보여서 불안했지만 친구에게 의존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대답하였다.  학생들이 교육 시작부터 모두가 적극적으로 교육을 들었으며 모든 학생들이 장난치는 학생이 없을 정도로 집중해서 참여하는 시간이었다장애가 있는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과 도와주고 싶을 때 어떻게 해 주는 게 좋은지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하였으며, 체험 마무리 후 대표로 한 학생이 아무리 불편해도 불편하지 않게 해주면 모두가 똑같은 사람이다 라며 말했다.

 

체험 후 눈이 안 보인다는 것이 불안했고 옆에서 잘 알려주는 것이 꼭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하였다. 체험활동이 저학년들에게는 장애를 이해하고 함께 하는 데에 더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는 장난을 치려는 모습이 보였지만 막상 직접 체험 할 때에는 강사의 이야기에 집중하며 진지하게 임해주었다. 

 

시야측정하면서 신기해했고 보이스리더를 이용한 스마트폰 사용하는 것도 신기해했으며 보행체험도 아주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었다.

전반적으로 답변도 잘해주고 체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으며 각자의 느낌을 잘 설명해주었다. 시각장애 체험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장애를 겪는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잘 생각해내었다

 

선생님은 얼마나 보이세요전혀 안 보이는 분들은 눈을 감고 있나요 뜨고 있나요? 뜨고 있어도 안보이나요?라는 질문을 하였다.

전체적으로 호응도는 아주 좋았고, 너무 활달한 학생들이라 재미있었음.시각장애 체험도 재미있어 하였다. 교실에 있던 점자 동화책을 담임선생님께서 가져오시자 점자책을 읽어 달라고 학생들이 요청하여 한 두 페이지를 읽어주니 신기해 하였다시각장애체험이 안 좋은 기억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사전 이해 교육을 하였고, 학생들도 시각장애체험을 하고 나서 시각장애인분들이 대단해 보인다고 하였다. 학급 담임선생님께서 자체적으로 장애체험 교육을 진행하셔 왔고, 안대를 하고 시각장애 경험도 교육하셨던지라 학생들이 무서워하지도 않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전체적으로 학생들의 호감이나 호기심이 많았고, 즐거워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음. 중간 중간 학생들이 경험을 이야기 하며 소란스러워지기도 했으나, 다시 박수로 집중시키며 진행하였다. 혼자서 다시 한번 체험하고 싶어하는 자원하는 사람? 이라고 했을 때 학생들이 모두 손을 들었고, 한 두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다시 한번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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