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고등학교 1-2반에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장애의 개념을 되짚어보는 시간에서 좀 놀라워 했으며 지폐성 장애친구가 수업 도중 상동행동을 보여도 아주 차분하게 잘 기다려주었습니다.
알고 있는것에 대해서는 답변을 씩씩하게 했으나 모르는 부분에서는 좀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발달장애에 대해 설명 할때 자폐성친구가 겪을 고통에 대해 체험을 하는데 조금이나마 공감을 하는거 같았습니다.
2-2반에서는 상생이라는 주제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6교시인 만큼 아이들이 많이 지쳐보였지만 장애인 친구들과 함께 할수있는 방법을 같이 생각해보는 시간에는 답변을 잘하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고등학생답게 의젓하고 차분하게 아는 한도에서 답변을 잘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