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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목) 에 진행했던 (충남당진)서야중학교 학생들의 장애인식개선교육 소감입니다.
등록일 2022-09-23 오후 3:34:06 조회수 397
E-mail aulim2012@naver.com  이름 관리자

- 어제 3교시가 끝나고 장애인인식개선 교육이 있었다. 박도윤 강사님 이야기를 들으면서 후천적인 사고로 장애를 앓게 되셨다는 씁쓸한 이야기가 되었지만 이야기들 하나하나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사람들이 장애와 장애인을 안좋게 보고있다는 인식을 개선하는 직업이 힘들어보였지만 확실한 효과는 있었다. 수영 다이빙을 하다가 목뼈가 부러지며 다리를 잃으셨지만 꿋꿋하게 살아계신다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 강사님의 건강을 기원한다.

 

- 제 주변에는 장애이신 분이 없어요, 어릴 때 부터 관심이 없어 보지를 않았거든요.

초등학교 처음으로 봤었어요, 조금 그렇게 생각하게 되더라고요처음에는 이게 차별인지 몰라 계속 못 들은 척 무시했죠.

그리고 학년이 오르며 장애인 수업은 계속 하였고, 다른 장애인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제가 무시했던 아이는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게 되었죠.

` , 내가 그런 생각을 했었으면 안됐구나. ` 이제와서 사과하기엔 늦었지만, 못 듣겠지만

그래도 사과를 하고 싶네요. 장애인분들이 얼마나 불편한지를 알았고, 얼마나 힘들고 아팠는지 잘 알게 되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았습니다.

앞으로도 몸이 불편하신 분들은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번에 교육을 받고 소감문을 작성해봅니다. 일단 강사님은 수영하다가 그렇게 되었다고 하셨는데 그런 운동을 좋아하신 만큼 움직이지 못하시는게 안타까웠습니다.하지만 강사님은 그럼에도 밝으신 모습이셨고 저는 그모습을 보고 아무리 힘들어도 끝까지 헤쳐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장애라는 주제를 가지고 재밌고 좋은 강의 였습니다

 

- 어제 선생님께 장애인식개선교육을 받고 기억에 가장 인상적으로 남았던 내용이 있었습니다.

바로 장애인 분들이 몸이 불편하고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운 분들이 아닌 그저 저와 다른 방법으로 소통하고 생활하는 분 이시라는 것 입니다.

인간은 그냥 모두가 다 다르고 모두가 다른 방법을 가지고 살아가잖아요그런데 저는 이 점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저의 인식이 바뀌었습니다그동안의 저의 인식과 행동도 반성하게되었습니다.

'장애인', '비장애인' 이렇게 나누는게 아닌 그냥 우리 모두가 

각자만의 방식으로 모두들 열심히 살아가시듯 저도 저의 방식으로 즐겁게, 열심히 살아가야겠다고 느끼었습니다.

선생님께서도 몸도 마음도 건강히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마지막으로 희에게, 많은 분들께 긍정과 선한 영향력을 주셨고 지금도 주시고 계신 멋진 분이시라는 점을 항상 기억해주세요.

 

- 강사님의 강의를 듣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보청기를 끼고 생활하는 청각 장애인 입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이런 강의가 불편했습니다 괜히 눈치보이고 마음이 불편해서요 하지만 저보다 더 불편하신 분들도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고 불편했던 제 자신의 모습에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장애인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장애인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을 응원하겠습나다 

 

- 학교에서 받은 장애인인식 개선 교육이 정말 큰 도움이 됐다. 장애인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고 강사님의 강의 덕분에 몰랐던 것들을 알게 되었고 정말 많은 배움이었다.  저희 학교에 오셔서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장애인에 대한 저의 생각도 더 긍정적으로 바뀌게 되었고 평소 장애인에 대한 저의 생각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먼 곳에서 오셔서 강의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평소 장애와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별 관심이 없었던 저에게는 강사님의 강의가 아주 뜻깊게 다가왔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장애의 종류, 개념과 의의뿐만이 아닌 나와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해주는, 사회에서 나와 다른 타인들과 효율적으로 공존하는 방법을 알게 된 것 같아 기뻤습니다. 앞으로 사회를 살아갈 때마다 강사님이 해 주신 조언과 말씀을 되새기며 남을 도와주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영상을 보고선 장애인에 대한 생각이 좀 바꼈습니다 원래 장애인분들을 보면 좀 저와 다르단 생각에 좀 거리감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영상을 보고선 나도 그렇게 사고를 겪어서 장애가 될 수 있단 생각이 들었고, 주변에 장애인분들이 도움이 필요하면 꼭 도와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을때 다리가 아프고 말하는 게 좀 불편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다리가 아픈 친구는 맨날 점심을 먹으러 가면서 불편했고 말이 잘 안되는 친구는 발표나 수업시간에 가끔씩 불편해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걸 보고도 도와주지 않았단 게 영상을 보고선 생각이 났고 앞으로 보면 잘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강사님도 많은 장애인들 중에서 후천적이시라고 들었습니다

제가 만약 후천적으로 장애를 얻게 된다면 더 이상 살아가려는 희망 또는 마음이 없어져 버릴 거 같은데

그 장애를 견뎌내시고 다른 사람들의 인식을 개선 시켜 주시려고 강의를 하시는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되는 강의였습니다

그리고 사전에 장애인이 사전에 그렇게 등록되어있는지 알게 되었고 강사님 말씀처럼 바뀌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든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교육사님이 얘기해주신 이야기도 듣고 예전에 수영을 좋아하시고 여행도 좋아하신걸 들얶어요

수영하다가 다치시고 1년 집에 있고 게임만 한것도 너무 슬픕니다

교육사님의 마음은 잘 모르지만 지금 보면 행복한 사람으로 보이시고 팔 없는 천사 영상을 보고 너무 슬프고 마음이 아팠어요

그래도 어린 아이가 친구들도 가지고 행복하게 친하고 있는 걸 보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 장애인 교육을 했는데. 장애인에 대해서 조금 더 잘 알게 되었다.

또한 장애인에 마음, 생각 같은 걸 조금 더 잘 알게 되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유익한 공부? 같은 걸 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장애인을 보면 살짝 거리를 두었는데 이젠 안 그럴 것 같다.

앞으론 장애인을 보아도 이상하게 쳐다 보지 않고, 거리를 두면서 행동하지도 않을 것 이다.

장애인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지만 우리와는 사는 모습, 행동, 방법이 다를 뿐이었다.

오늘 강의를 해주신 강사 선생님께 응원의 한 마디를 하고 싶었다.

'힘내세요', '멋져요'등등의 여러가지 힘 나는 말들을 해주고 싶었다.

어떤 사람이든 사고로 장애를 가지게 될 확률이 높아서 많이 놀랐다.

그래서 더욱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시간이었다.

사고로 다쳐서 장애가 생기게 된다면 있었 던게 없어지면 처음에는 엄청 힘들고, 슬프고, 불행하고, 죽고 싶다는 생각만 가득했을 것 같다.

그래서 난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이해하기 위해서 노력 하고, 배려 할 것이다.

 

- 선생님께와 몸이 불편한사람장애인에 대헤설명해주셨습니다 원래는 남들처럼 즐겁게 다니고있는데 불행에도 사고로 장애인이 되었다고합니다 정말 슬프고 안타까웠습니다그래도 전 너무 멋있고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왜냐하면 저같으면 암흑에세상같아서 밖에도 못나가고 자존감만떨어졌을텐데 장애인들을 위해 공부를해 좋은일도하고 상담을 하시는게 너무 대단하고 장애인들에 대해 알리는게 멋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직접 학교에 와 소중한 강사를 해주셔서 감사하고 장애인들에 대해 다시 돌아보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처음 봤을 때는 새로운 느낌이 들면서 흥미로웠습니다.장애이신 분을 실제로 많이 보긴 봐왔지만 이렇게 가의 듣는 건 처음이라 새로웠습니다. 장애인이라도 별로 불편한 건 없다고 하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노래 부르는 장애인 전용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그리고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멀리서 까지 이곳을 와서 강의를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저는 강의에서 장애에 대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어요.강의를 들으면서 장애인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무조건 불편할 거라고만 생각했던 저를 되돌아보면서 반성할 수 있었습니다.,저였다면 제가 몸이 불편하다는 소리를 듣게 되었을 때 좌절하고 모든 것을 포기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하지만 끊임없이 노력하시는 분들을 보고 긍정적인 힘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저는 제가 하고 싶었던 많은 일들을 다시 해보려고 해요.제게 좋은 것들을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저는 이번에 장애인의 대해 가진 고정관념을 바꾸는 기회가 된 것 같아요.

장애인은 대부분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강사님은 혼자서 하시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습니다.

저희에게 강의를 들려주시려고 먼 길까지 오셔서 감사합니다.

 

- 장애라니는 것을 잘 알지못하고 속으로는 계속 편견을 가졌던것 같은데 장애인식교육을 듣고 제 자신을 되돌아 볼수 있었습니다. 장애인은 비장애인과 조금 다른 것 뿐이라는게 마음에 와 다았습니다. 비장애인인 저도 귀찮아하고 게으르게 사는데 강사님은 매우 성실화고 즐겁게 살고 있는걸 느끼고 저 자신을 반성했습니다. 이강의를 들은 후부터 저 자신을 바꿔 나가겠다고 다짐했고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신 강사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 강사님을 처음 뵈었을 때는 휠체어가 가장 먼저 눈에 보였고 계속 휠체어 쪽으로만 눈이 향했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들을수록 점점 강사님의 얼굴을 바라보게 되었고 지금까지 휠체어만 바라보았던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강의 내용중에 도로와 인도가 이어진 횡단보도 앞 낮은 턱이 있는 곳에 차가 주차되어있어 5~6분이었으면 갔을 거리를 인도 끝까지 돌아가는 바람에 오래걸렸다고 하시더라고요. 사진을 보여주셨는데 직접 찍은 사진이라고 하셔서 더 마음이 안 좋았습니다. 이 내용이 기억에 남아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혹시 횡단보도 앞에 차가 주차되어있지는 않을까? 하며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오늘 강의를 들어서 평소에 생각하지 않았던 것들을 많이 생각하게 되어서 좋은 수업으로 기억에 남았습니다.

 

- 장애이해교육을 받으면서 장애와 관련된 잘못된 표현 및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사용하는 물건들에 대해 새롭게 알았다. 이를 통해 장애인도 혼자서 할 수 있는 일도 많고 장애인들도 희망을 가지고 항상 노력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다. 또 박도윤 강사님께서 보여주신 장애를 가진 아이가 희망을 갖고 항상 활기차게 행동하는 것을 보고 저 아이는 참 멋있다는 생각을 했다. 이 교육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장애에 대한 편견을 버렸으면 좋겠다.

 

- 저번주에 우리학교에서 장애이해교육을 받았는데 이렇게 장애를 가지고 계신 강사님이 직접 오셔서 강의를 해 주시는 강의는 거의 처음인 것 같다. 강사님이 초반에 해주신 말 중에 '강의를 듣기 전에는 아마 제 휠체어를 다들 먼저 보셨을것이다. 하지만 강의를 듣고 난 후에는 사람이 먼저 보일 수 있을것이다' 라고 해 주셨다. 정말이다. 강의를 듣기 전에는 정말 휠체어가 먼저 보였다. 사실 나도 지체 장애인을 본 적이 많이 없기에 신기할 수 밖에 없었다. 여느 사람들도 별반 다르지 않을 것 같다. 45분의 강의를 들으면서 나와 반 친구들은 정말 집중해서 들었던 것 같다. 강의를 들은 후에는 내가 정말 사람을 먼저 볼 수 있을까 싶었다. 강의가 끝나고 점심시간에 나는 밥을 먹고 있었는데 내 앞 테이블에 앉아서 같은반 남자애들이 밥을 먹고 있는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강사님 이셨다. 정말 신기했다. 강의 내용이 다시 머리를 스치며 기억에 남았다. 이렇게 특별한 기억이 남아서인지 이 강의는 다른 교육들과는 다르게 조금 더 오래 기억에 남을 아주 유익한 강의였다. 이 강의를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었고 장애에 대한 지식이 넓어졌다. 정말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 처음 강사님을 뵈었을 땐 솔직히 놀라지 않았다고 할 순 없습니다.하지만 강사님께서 장애에 대해 알려주시고 편견과 차별에 대해 알려주셨을 때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고 많이 감동하게 되었습니다.강사님께서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셨을 때 많이 감동하였고 응원하게 되었습니다.서울에서 당진까지 오셨다고 들었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셨을텐데 와주셔서 감사합니다.다음에 또 강사님의 이야기를 듣고싶습니다.감사합니다.

 

-  제가 강사님을 처음 보았을 때는 휠체어만 보였고 불쌍하고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장애인들은 꼭 도와줘야 하고 챙겨줘야 하고 혼자서는 못 할 줄 알았는데 강사님의 이야기를 듣고 나서는 꼭 그런 것 만은 아니라고 생각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장애인들은 부정적 존재가 아니라 xmr별한 존재라고 말씀하셨는데 저도 이제는 장애인이라고 해서 안 좋게 생각하거나 부정적인 것만 보지 않고 그 사람의 장점이나 xmr별한 존재라고 생각하려 합니다. 이제는 그 사람의 나쁜 것만 보지 않고 그 사람의 장점이나 특별한 점을 보려고 합니다 장애인 사람들도 열심히 사는데 저도 열심히 살아볼 것 입니다.

 

- 이 교육을 받으면서 많은 것을 느낀 것 같습니다. 사실 편견과 차별 없이 바라보아야지 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약간은 부정적으로 바라보지 않았나 싶습니다. 선천적 장애와 후천적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모두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후천적장애를 가지신 분은 처음 만나 조금을 놀랐지만 비장애인분들과 별 다를 것이 없는 사람이라 느껴졌고, 오히려 제가 혼자 할 수 없는게 더 많은 것 같아 강사님이 더 멋있어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아마 완벽하게 이해를 하기 위해서는 더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래도 장애를 가지신 분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것 같아 박도윤 강사님에게 감사인사를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 이 영상을 보고 장애인 분들이 정말 힘들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힘듬을 버티고 행복과 희망으로 바꿔서 생각한다는게 저라면 못할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한다는게 정말 멋집니다. 그건 정말이 멋집니다. 그런 절망이 있었지만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희망이라는 것이 존재헤서 정말 다행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희망으로 바꾼다는게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 그동안 장애인들을 보면 불편하겠다,이상하다는 등에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강의를 듣고 저의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후천적으로 생긴 장애를 불행이라 생각하시지 않고 우리들에게 생가을 나누어 주시는 강사님을 보고 장애는 이상한 것이 아니라 우리와 모습만 다를 뿐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제는 장애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사람 그 자체를 보는 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께 강의를 들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많은 곳에 남아있고 불편한 것도 많은 데 선생님이 그런 것에 굴하지 않으시다는 점에서 존경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앞으로 무병장수 하시고 하고 싶은 것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