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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윤 강사님 강의를 듣고.
등록일 2022-09-21 오후 3:35:32 조회수 187
E-mail mangabara1013@gmail.com  이름 하지윤

제 주변에는 장애이신 분이 없어요, 어릴 때 부터 관심이 없어 보지를 않았거든요.

초등학교 처음으로 봤었어요, 조금 그렇게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처음에는 이게 차별인지 몰라 계속 못 들은 척 무시했죠.

그리고 학년이 오르며 장애인 수업은 계속 하였고, 다른 장애인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제가 무시했던 아이는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게 되었죠.

` 아, 내가 그런 생각을 했었으면 안됐구나. ` 이제와서 사과하기엔 늦었지만, 못 듣겠지만

그래도 사과를 하고 싶네요. 장애인분들이 얼마나 불편한지를 알았고, 얼마나 힘들고 아팠는지 잘 알게 되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았습니다.

앞으로도 몸이 불편하신 분들은 챙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