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교육은 시각장애 체험으로 이론교육을 하고 아이들에게 안대를 착용하고 케인을 사용하는 법과 옆에서 도와주는 방법을 설명 후 2인1조로 체험을 하고 마지막에는 질문을 받으며 수업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다들 즐거워하며 체험을 하였습니다. 체험이 끝난 후 마지막에 더 할 수 있는지를 물어보았습니다. 

학생들의 호응도는 매우 좋았으며, 장애에 대한 지식이 많았던 한 학생이 장애는 그냥 그 사람의 일부분이며 특징이다라고 생각하며, 오늘 체험처럼 서로가 도와주면 누구나 똑같은 사람이다 라고 대답하였습니다. 학생들이 교육 시작부터 모두가 집중해서 교육을 들었으며 체험을 할 때는 학생들이 사춘기 시기여서 서먹서먹 하였으나 그래도 학생들 모두가 적극 참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