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토순&코코의 장애특성으로 인하여 어려웠던 점과 정당한 편의시설이 제공되었을 때의 좋았던 점에 대해 회상해 보며 이야기나누기를 진행하였고, 지금 우리는 동화 속에 나오는 친구가 아니더라도 내가 살고 있는 동네. 또는 유치원에 오는 과정을 생각해보고 아무렇지 않게 편리하게 사용하는 시설물들이 없었거나 망가졌을 경우 생겨날 어려운 점을 유아들이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 해 보았습니다. 3,4, 5세 유아들은 강사의 이야기를 차분하게 잘 들어주었고 어려움 없이 시간 안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